향기에 끌려 따라가 봤더니, 아! 글쎄요
금목서가 활짝 피어 길가는 나그네를 붙잡지 뭡니까! 목서는 4가지로 알고 있는데요, 은목서와 또 우리나라 목서가 있는데 은목서보다 금목서 향기가 더 많이나요, 은목서랑 금목서는 중국에서 건너 왔는데요, 요즘 향기 넘넘 많이 나요
고운 향기 그 누가 마다하리오.
[금목서]
남중국 원산으로 목서의 변종이며, 은목서에 비해 거치가 작거나 없으며, 가을에 피는 꽃이 금색(등황색)으로 피고
은목서보다 더 향기가 진하다.
[은목서]
상록활엽관엽이며, 원산지는 중국이다.
자연 수형이 아름답고 꽃의 향이 좋다. 정원이나 학교, 공원과 병원등 조경으로 많이 심으며
목서에는 은목서, 금목서, 구골목서(구골나무), 박달목서등 네가지 종류가 있다.
[구골목서]
남부해안지방에 심고있는 상록 관목이다.
내륙 깊숙이 까지도 자랄 수 있으며, 조경수로 흔히 심는다.
여러갈래 가지가 나오며 껍질은 회갈색이고 매끄럽다.
[박달목서]
제주도와 거문도에 자라는 상록활엽수는 가지는 회색이며
잎은 마주보기도 하고,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와도 유선형으로 이어진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암 수 다른나무고 11~12월에 잎 사이에서 흰 꽃이 핀다.
타원형 열매는 길이 1.5~2cm이고 5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나무사랑원예:발췌)

누가 일러
천리향이라 했던가!
누가 일러
만리향이라 했던가!
가던 길 멈춘자리에
쏟아지는 그리움 하나,
♥


꽃이 모두모두 좋은 향기가 날까요?
아니면 좋지않은 향이 나는 꽃들도 있을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며칠전 산청 메뚜기쌀 축제에서 慧明花가 OX 문제로 틀린겁니다,ㅎ
좋은 계절입니다. 마음껏 즐거운 가을이 되세요
내 인생은 나의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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