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호지의 봄 매력은, 수양벚꽃이 한창일 때가 제일 아름답다.
언제부터 회사 함께 다니던 자야칭구랑 함께 가기로 했었지만 차일피일하다가 오늘 여차여차 가게 되었는데, 벌써
수양벚꽃은 다 져버리구 간간이 남아있는 벚꽃들을 보며, 자야? 응 ? 그래도 풍경 좋아 그치? 그렇네, 난 오랫만에 오는
금호지가 이만큼 좋을줄 몰랐어. 한다. 나야뭐 대문밖만 나서면 좋아라 하는지라, 자야가 좋다하니 나도 엄청 신난 날! 사박사박 걷는 둘레길도 신났다.
20230404 / 금호지에서 자야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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