泛駕之馬 可就驅馳 躍冶之金 終歸型範
봉가지마 가취구치 약야지금 종귀형범
只一優遊不振 便終身無個進步
지일우유부진 변종신무개진보
白沙云
백사운,
爲人多病未足羞 一生病是吾憂 眞確論也
위인다병미족수 일생병시오우 진확론야
[해설]
수레를 뒤 엎는 사나운 말이라도
길들이면 부릴 수가 있고,
마구 뛰어 오르는 쇳물도
마침내 틀 속에 넣을 수 있다.
다만 한결같이 우유부단하여 떨쳐 일어나지
않으면 곧 평생도록 아무런 발전도 없을 것이다.
백사가 말하기를,
사람들에게 병 많은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평생동안 병없는 것이 나의 근심이다." 라고
했으니 진실로 옳은 말이로다.
<菜根譚에서>
인도에서 본 풍경
벼를 넣어두는 곡간 같아요
우리나라도 예전 농가 집 마당에
한 두개쯤 있었던 풍경 그려집니다.
정겹던 옛 시절이 그립습니다.
생선도 팔리지 않고
과일도 팔리지 않고
상인들도 옛 시절이 그립다합니다.
그치만 으싸아! 으싸아!
힘 내시구요
설날 즐겁게 맞이해요
우리가 누굽니까?
대한의 아들딸이 잖아요.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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