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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세종의 저녁노을

by 慧明花 2022. 5. 29.

◀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 이백 ▶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홀로 따르네, 아무도 없이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달은 술 마실 줄 을 모르고

그림자는 나를 따르기만 하네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 함께 있으니

봄이 가기전에 즐겨야 하지

 

내가 노래하면 달은 거닐고

내가 춤추면 그림자도 따라 춤추네

함께 즐거이 술을 마시고.

 

 

아플 때 웃으면 좋은 약이 되고

슬플 때 웃으면 웃을일이 생기고,

 

힘들 때 웃으면 생각에 근육이 생기고

화날 때 웃으면 사랑의 싹이 돋아납니다.

 

건강한 웃음으로 행복하셔요.

 

__카톡글입니다, 블 이웃님들 깜쏴해용

오월 마무리 곱게 하시구요, 멋진 유월 알차게

맞이하시길 응원합니당.세종에서 慧明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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