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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해가 져야 달이 밝지

by 慧明花 2022. 2. 15.

어찌 동녘 하늘을 보고 싶드라니까! 호호~~~ 희미한 달님을 마주한다~ 두 손 모우며..._())_

 

해가 져야 달이 밝지, 하늘엔 두 개의 빛이 서로 교대한다

낮에나온 햇님!  밤에 나온 달님! 오늘 정월 대보름날, 달님아! 달님아! 항상 고맙다.

어린 시절도  지금도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사색에 잠기게 하는  말없는 칭구다, 너는!! ^^* 

 

20220215. 오후 5시 25분경 / 강변 트레킹 중에서>

좋은건 다 내 앞에 있어 / 성전 스님

착한 눈으로 바라볼 때 이 세상 모든 것은

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한다

모두가 내게 다가와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좋게 보면 내가 좋아집니다

내가 기뻐하면 기쁜 일이 옵니다

이 마술 같은 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것은 다 당신앞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좋은 나와 만나세요

 

삶은 아름다운 재상이나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사람의 정성에 있습니다.

...... 중략!

 

행복한 사람 곁에 있으면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이 행복의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