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02 | 03 | ||
친구 자야가 어제 준 꽃나무! | 그 이름을 자야도 모르구, 나도 | 모른다,그냥 키우고 싶은 내 맘 |
물을 좋아한다는 것 특징이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화분 찾아내구 이끼 구해오구 흙과 분갈이용 상토를 잘 섞어서 심어둔다
잘 자라길,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01 | 02 | 03 | ||
내친김에 화분하나 더 꺼낸다 . | 다독다독 꽃나무심을 때 맘은 | 희망 가득, 이 화분은 대기용 |
이 앤 토란이다,찬 만들구 몇알이 있길래 물에 | 담가둔다. 잎이나면 사랑스럽다 .아침에 행복 |
작업을 끝내 놓고는, 나미에게 톡톡톡톡....전화기를 돌렸다
"나미야, 모해? 어디아퍼? 나, 지금 집안일 다 끝냈다구 너희집에 갈꼬야 무슨일 있어?" 했드니 나미왈
"일은 무슨 ~그냥 몸이 힘이없넹" 한다
그것두 그렇지 겨울내내 맞벌이하는 딸래미집에가서 아이들 돌보랴 집안일 해줄랴 자기집 왔다가 갔다가 동분서주하드니만...쯧쯧!!
자야에게 전화를 돌렸다. "자야 물건너 친구에게 병문안 갈란다, 함께 갈래?" " 응 갈께 " 한다,고맙게스리..ㅎㅎ
우린 셋이서 만남의 장소에서 오랫만에 회포를 풀고 백화점에서 쇼핑두 하고 점심 맛나게 먹으며 하하호호하며 다행인 것은
나미의 환한 모습에서 마음이 한결 가뿐해졌음이였다.
慧明花 오늘일기 끝!!
2020.04.19 오랫만에 셋이서 함께~^^*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끄트머리에서 만난 출근 길 친구 (0) | 2020.04.30 |
---|---|
카톡으로 온 몽실몽실한 겹벚꽃이 고와요 (0) | 2020.04.25 |
하늘 한번 쳐다보고! 강물 한번 바라보고! (0) | 2020.04.18 |
토요아침 산책길에서 (0) | 2020.04.18 |
나미는 오늘도 나타나지 않았다 /투표를 마친 후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