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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나미 친구에게로 고고씽 ~나미에게 무슨 일?

by 慧明花 2020.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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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야가 어제 준 꽃나무! 

그 이름을 자야도 모르구, 나도 

른다,그냥 키우고 싶은 내 맘 




물을 좋아한다는 것 특징이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화분 찾아내구 이끼 구해오구 흙과 분갈이용 상토를 잘 섞어서 심어둔다

잘 자라길,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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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화분하나 더 꺼낸다 .

다독다독 꽃나무심을 때 맘은

희망 가득, 이 화분은 대기용 




이 앤 토란이다,찬 만들구 몇알이 있길래 물에

담가둔다. 잎이나면 사랑스럽다 .아침에 행복





작업을 끝내 놓고는,   나미에게  톡톡톡톡....전화기를 돌렸다

"나미야, 모해? 어디아퍼? 나, 지금 집안일 다 끝냈다구 너희집에 갈꼬야 무슨일 있어?"   했드니  나미왈

"일은 무슨 ~그냥 몸이 힘이없넹" 한다

그것두 그렇지 겨울내내 맞벌이하는 딸래미집에가서 아이들 돌보랴 집안일 해줄랴 자기집 왔다가 갔다가 동분서주하드니만...쯧쯧!!

자야에게 전화를 돌렸다.  "자야 물건너 친구에게 병문안 갈란다, 함께 갈래?"  " 응 갈께 "  한다,고맙게스리..ㅎㅎ

우린 셋이서 만남의 장소에서 오랫만에 회포를 풀고 백화점에서 쇼핑두 하고 점심 맛나게 먹으며 하하호호하며 다행인 것은

나미의 환한 모습에서 마음이 한결 가뿐해졌음이였다.

慧明花 오늘일기 끝!!

2020.04.19 오랫만에 셋이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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