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떠나는 길, 진주 108순례길 제 38차 하동군 대도용궁사에서 집전스님의 지도하에 사시예불및 108대 참회문으로 기도회향 후 , 작은 음악회도 열렸다.
大島는 남해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명은 하동군에 속한다, 마침 어제 티비에서 방영되어 본 곳이라 더욱 정감이 가고, 날씨가 맑고 깨끗해서 지리산 천왕봉과 남해
망운산등을 보며, 신선한 바다 바람에 청정한 마음이 곱해진 하루!! 2019.12.07 ^^*
가는 길~~~남해대교및 선착장에서 용궁사에서 내어주는 (300석여객선)이용~ 소요시간 15분거리
용궁사~~~빨강지붕, 특이는 사찰이다,이국적인 모습에 두 눈이 휑~하였음
인내는 분노를 이기고
선은 악을 이기며,
은혜는 인색한 마음을 이기고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욕하지 않고 포악하지 않고
언제나 자비로운 마음을 갖는다면
비록 악한 사람이
욕을 한다 하더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유능한 마부가
거친 말을 잘 다루듯이
분노가 치솟을 때
그것을 잘 이겨내야 한다.
__아함경__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주가 좋아하는 소고기식당 / 추천하고 싶을만큼 맛나욤 (0) | 2019.12.14 |
---|---|
우리끼리 산악회 합천 매화산에 올라 / 2019.12.08 (0) | 2019.12.08 |
촉석루앞 강변을 걷다 / 해는 서산마루에서 쉼하며.. (0) | 2019.12.06 |
온몸으로 뒹굴던 낙엽들은 코를 땅에 묻고서 (0) | 2019.12.01 |
사랑하는 손자랑 단 둘이 데이트를 가좌산에서 / 2019.11.30 (0) | 201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