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수없이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산다
그 중에는 밤잠을 설칠만큼 심각한 것도 있다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도 있다.
그런 것들 중,
어느 것이 진짜일까?
이런것을 연구한 어느 미국대학의 심리학팀이 있다
그 조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의 걱정거리중
40%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들이였다.
공연한 걱정을 그 만큼 많이 한다는 것이다.
걱정거리중 30%는,
이미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제와서 걱정한다고 되는 일들이 아니다
이를테면 쓸데없는 걱정거리다.
10%는 병에 대한 걱정거리다.
그 중엔 실제로 걸리지 않을 병에 관한 것도 많다
12%는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
4%는 우릭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들이다.
96%의 불필요한 걱정 때문에
기쁨도, 웃음도, 마음의 평화도
모두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피일박사가 말하기를,
여기서 가까운 곳에 1만 5천명의 인구가 있으나
그중 한 사람도 문제거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걱정이 많은 한 친구가 물었다
"박사님, 제게 걱정없는 곳을 가르쳐 주십시요
저도 그런곳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피일 박사가 대답했다
"바로 이 넘어 공동묘집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뿐이라는 것이다.
__펌 글__
(언니가 금산못 운동 나가셨다가 담아 보내준 작품,넘 멋져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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