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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마음 길

by 慧明花 2018. 10. 25.




마음길     글/계화


마음은 누가

알아 주는게 아니라


마음이 알고

마음이 가는 길


많이 안다고 알아지는

길이 아니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보여지는 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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