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돌고돌아 손잡고 모여든 곳
경상대학병원입구 나리꽃이 피었다
慧明花도 길객들도 발걸음이 곱구나
튼튼한 정신은
튼튼한 육체를 만든다란 신조아래
점심 식 후 빨래 끝!
운동시작!!
넵다,강변길을 달려 나갔습니다
비는 그쳤구 사람들은 남들에게 질세라 부지런히 걷는 모습과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았구욤,
새벼리길을 다 지나서 경상대학교부설병원 앞!
""어머나~~~~~이게 모야!!
물위에 누군가가 꽃꽂이를 해 놓았네""
엄청 반갑구 아름답구 신비로움에
그냥 발목이 꽉 잡혔다지 모여요,
길객들도 어머~이뿌네,하심서요
慧明花는 누가 꽃꽂이를 감히 남강에 했는지를
알아냈어요,
자연에 감사합니다
훌쩍훌쩍 뛰어나가 행운을 얻었습니다
오늘 아니였음 이런 모습 구경 못했겠죠!
자연에게 감사하구
慧明花에게도 깊이 감사할 일입니다
2018.7.1/남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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