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디춥던 겨울날들,차디찬 진흙속에서
움추렸던 보람과 혹독한 추위를 잘 이겨낸 보람에 벌써 부지런한 연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합니다.
慧明花는 연꽃을 구경하기 위해 출근길 일찍나서서 연꽃밭을 달려갔네욤, 꽃맞이를 할 때는 꽃 속에 묻혀버리는 마음이 아니더잇까!! 오늘 아름다운 연꽃을 보기 위함에
마음부터 설레였구욤,진흙속에 곱게피는 연꽃을 볼려구요,마음 경건하게 하였습니다,함께 즐감하시죠, 慧明花가 제일 좋아하는 연꽃입니다. 6월22일 아침 ^^*
백년화 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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