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응석사 제15회 108순례는 김천 직지사로 가기로 되었다,해가 짧은 탓에 가까운 거리를 택하였으며 해 길이가 긴 여름날이나 봄에는 먼곳을 다녀오기로 한다는
집행부 말씀들,법당 앞뜰에 들어서니 서산마루에 걸터 앉은 달님이 훤하게 방글방글 ,남쪽으로 따사롭게 빛을 더해주는 햇살은 포근하기만 하다
몇번이고 온 곳이련만 오늘 도량은 또 다른 느낌이다,묵은 때일랑 몽땅 벗어버리구,부처님 발길따라 한 걸음씩 다가서는 새해맞이 기도를 직지사 금당에서 함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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