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섣달 기나긴 겨울철입니다,
추위 속에서 몸도 꽁꽁,마음도 꽁꽁 얼어 붙으신 분들요,여기 꽃밭으로 오십시요
포근하게 따스하게 녹여 드릴 것입니다, "무슨 겨울에 꽃밭이랴?" 하실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요,慧明花 일년내내 마음고생,몸 고생을 이 꽃들이 반겨 줌으로
인하여 사르르 얼음 녹듯이 다 녹아 버렸답니다, 참 기특합니다, 추위 속에서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춥다, 덥다, 괴롭단 말도 없이 곱게 피여나 준 꽃들에게
고맙단 인삿말을 수없이 하고 돌아왔습니다,함께 즐감해 보심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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