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차림새를 하여 101번째 108순례길
장소는 경기도 안성군에 위치한 칠장사,맞배지붕 대웅전과 원통전이 긴 세월을 말해주었다
이절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며,조선영조 9년(1773년)에 간행한 칠장사사적비에 의하면 고려시대 혜소국사에 의해 중수된 기록이 있으나 초창된 시기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그러나,문헌 등을 볼 때 10세기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칠장사는 신라 선덕여왕 5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설이 있다고 함,
기도 후,
신도님들은 경내 문화재를 두루 견학,
101번째의 절 도장도 받아야 하고.
줄줄이 늘어선 신도님들 아래서
흑돌이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지...
에헴~!!
자고로,집착에서 벗어나라고~
붉게 받아지닌 절 도장이 길이길이 자손만대 이어 갈꺼나~!
에라,
난 모를 일이다
풍경이나 담아아징~
관세음보살님!
두손 모웁니다,이 세상에 병든 이가 없기를~_(())_
칠장사 거북님게도
두손 모웁니다,
이 세상 모든이들이 행복해지기를~ _(())_
고즈넉한 칠장사!
고려시대 현종 5년(1014)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칠장사와 칠현산이란 이름은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일곱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설화가 유래가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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