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보지 못하였던 황매산 법연사,!
남의 이야기만 들었던 곳을 오늘에사 찾아보았다
어느 보살님의 안내따라서 절 뒤 바위는 달마대사님의 옆 얼굴 같단다,역시나,
또 달리 전체적으로 보면
호랑이나 사자같은 모습이 역역하게 보인다
얼굴은 모산재산을 바라보며 늠름하게 버티며 앉아 있는 모습이다,
대웅전을 大法傳이라고 칭하였으며
지장도량이였다,
마침 9.9.81재를 올리는 법회가 있어 많은 신도님들이 기도중이였고
출출하던 중 공양간에서 공양주 보살님의 따뜻하신 배려로 식구들은 점심 공양을 맛나게 멋었다
9.9.81재란?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위하여 9일마다 재를 올리고 81일에는 마지막 회향을 한다는 말씀!
모든 조상님들 부디 왕생극락하시옵길 두손모우며~
나날이 쑥쑥 커 가는 사랑스런 손녀 딸 아이
주말마다 보는데,볼적마다 잘도 자란다,이렇게 잘자라면 키가 얼마나 컬까?
잘 자라서 미쓰 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 볼만도 하다,ㅎ
법연사에서 재일 탐스러운 곳이다,
가즈런도 하거니와 정갈스럽기도 하다,
점심 공양때 맛나는 김치독도 여기에 있으리라,저 멀리 보이는 곳은 봄마다 철쭉꽃이 필 때
황매산 철쭉제를 올리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微笑법당,
여기서 예배를 보며,기도를 들이며~
4박5일동안 조상님들을 위하여 기도를 올리시는 보살님네들에게
기도 회향 잘 하실것을 두손모우며,하산을 ~
2015.12.27/법연사에서,慧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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