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의자가 젊었을 땐 나도 젊었었다
괜시리 눈시울이 ~
호국사 108순례~대형버스 3대가 고정되어 있으며
30대부터 70대초반까지 여신도님들이 주를 이룬다
성법 주지스님의 알찬 법문에
모든 신도님들 귀를 쫑긋~어떤 분들은 눈을 지그시 감고 계시기도 하고~
적멸보궁
극락전~꽤 낡았다
아도화상께서 화두를 들고 계시던 곳!
우리식구들이 여기서 모여 옹기종기 이야기 나누던 때가 엊그제만 같다
점심공양은 절에서 하였는데
음식이 정갈하면서도 단백한 맛!
콩나물,미역나물,가지말린나물,버섯나물,김,두부찌개,우엉볶음,된장찌게랑 따뜻한 숭늉까지~
아직도 배가 부르다,점심공양을 모두모두 많이도 먹었다
설선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어느 거사님께 한컷 부탁했는데
미안케도 모델이 좋습니다,한다,ㅎ 부끄럽게시리~
빈의자
빈의자!
몇년전~식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앉아서 사진을 담았던 곳!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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