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옆을 지나다가 강태공도 만나구
촉석루 동쪽문을 들어선다
진주에 산다해도 지난 013년 4월 독일 나무야쌤님과 함께 거닌 후 처음이다
그 유명한 의암바위위에 아이들이 폴짝 뛰어올라
물속 논개할머니를 바라보는데~~아찔아찔
저녁노을이 물들어 가는 남강!
아름답다
앞을보니 천수교,뒤를보니 진주교!
밑의사진속에 아득하게 선학산 전망대가 눈에 들어온다
굽이굽이 많이도 걸었다,남강물엔 청동오리떼들이 한가롭게 놀고..
가끔 찾아가는 호국사 돌담길을
우린 내려가고 있다,부처님을 생각하며 조용히~
月影산을 돌아서 내리막길~층층계단이다
다 내려왔다,여기서 집에까지는 약 20분 정도소요하면 된다
시간은 오후4시 50분,안내자이자 관람료를 징수하는 아름다운 분께 디카를 내밀었다
고맙게두 한컷! 오늘은 낮은 산행이였지만 즐거웠다,
2014.1.3/草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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