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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비오는 날에 봄을 묻는다

by 慧明花 2012. 3. 30.

 

 

 

 

내가 봄을 닮은 건가

봄이 나를 닮은 건가

봄이 나를 서성이게 하고

내가 봄을 서성이게 하네

 

꽃이 피니 봄이련가

봄이되니 꽃이 피는가

내 마음 나도 몰라

꽃잎에다 나를  두네

 

 

 

점심을 먹어려가서  밖을 보는데

어머나~!!

비오는 날에 비를 맞으면서 활짝 핀 꽃! 나~그냥 보고만 있을순 없지 않는가,!

가까이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이뿌단 말 꼭 해 주었었지,

고맙고 이쁘고 사랑한다고 ~ ^^*

 

진달래도 뒤 질세라

방긋빵긋~ 응~너두 참 이뿌다,

사랑해~ ^^*

 

 

응~나도 봄이야,

응 ~ 그래그래~너희들도 봄이야

식당에서 오리구이 맛나게 먹구서~촉석루가 저편 뒷 쪽에서 보이고

남강물은 살랑살랑 소리없이 잘도 흐른다,

우리들의 설레이는 맘

이 꽃들속에서 숨어 피어 나리니 ~^^*

 

 

 

 

 

 

꽃이 피니 봄이련가

봄이되니 꽃이 피는가

머뭄바 없이 돌아오는 새 봄에서

우린 또 하나의 희망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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