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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靈鷲山 興國寺

by 慧明花 2010. 4. 11.

 

 흥국사 일주문입니다,

 

 

 

 대웅전 문고리를 잡아 보셨습니까?

대웅전 문고리를 잡아 본 사람은 삼악도(三惡途 ;지옥,아귀,축생)을 멸하고서 성불로 간다합니다,

아직두 문고리를 안잡아 보신 분은 언늘 흥국사로 달려가셔  법당 문고리를 잡아 주십시요,,그리구

성불하십시요_()()()_

 

 

 

 대웅전입니다,(보물 396호)

대웅전 한칸 밒에서부턴 바다라구 상징했답니다,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하고 나라가 망하면 절도 망하드라 하옵니다,

 

고려 명종 25년 (1195년) 지눌스님께서 창건하심

 

이판사판이란 말이있죠,

절간에서 생긴 유래랍니다,야단법석두요,

임진왜란 당시 600명이 넘는 승들이 계셨는데

약 300명은 의병으로 나가셔서 전투끝에 나라를 구했구요

남은 약 300명은 절간에서 절에 일을 하셨답니다,

일을 해서 공양물을 손수 만드셨던 스님네들,,이판사판으로 다잡은 마음과 많은 승려들의 분주함에 야단법석이였나보죠,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님!

기도를 드렸습니다,

포근하구 편안해서 한참을 원통전에서 잘 쉬었구요, 

 

 

圓通殿

 대자대비 관세음보살님! ()()()

 

 

 

 진달래 군락지를 내려 오는 사람들,

진달래 밭에서는 사람 반 진달래 반이였죠,

 

 문고리

한번 더 담았어요,

울 님들 다시 한번 더 잡아 보시라구요,,,,박물관에서 설명 잘하시는 안내원에게 연향인 들은 바,,,삼들 몰라하는데 올 존 일 마니 했슴당,ㅋㅋ

성불하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법당 앞 주춪돌입니다,

좀 전에 연향이 말씀 드린바처럼 법당 밑에는 바다를 상징하여

바다로 들어오는 왜적들을 무찔러는 승병들의 호국정신입니다,법당 앞 마당에는 그래서 탑이 하나도 없죠,바다게가 그려져 있어요,

 절 들어서는 입구에

부도가 자리했어요,

 제비꽃도 이쁘게 자리했구요,,

영취산을 두번이나 왔다 갔지만 흥국사의 유래는 처음 알았어요,

불심이 작아서였을까,,그나마 오늘의 행복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10,4,11 靈鷲山 興國寺에서,,蓮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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