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시방

桑田碧海

by 慧明花 2010. 1. 9.

 

뽕나무桑     田       푸를碧       바다

 

出典===<<신선전(神仙傳)>> <<태평어람(太平御覽)>>

 

文意===뽕나무 밭이 바다로 변한다

 

解義===세상이 몰라 볼 정도로 바뀜,

 

 

유정지(劉廷芝)의 '대비백발옹(代悲白髮翁)' 이란 詩의 첫 부분

 

낙양성 동쪽의 복숭아꽃 오얏꽃이

날아오고 날아가며 뉘 집에 지는 고

낙양의 계집은 고운 제 얼굴이 스스로 아까운지

낙화를 바라보며 길게 한숨 짓는다

올해에 꽃이 지면 얼굴이 더욱 늙으리라

내년에 피는 꽃은 그 누가 보려는가

상전도 벽해된다는 그것 정녕    옳은 말이로다 (景聞桑田變成海)

 

1/9

맞는 말~

나도 늙었나 봐~ 흑흑!

연향 바붕,,

'영상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死溜皮 人死留名  (0) 2010.01.09
口禍之門  (0) 2010.01.09
浩然之氣  (0) 2010.01.09
良藥苦口  (0) 2010.01.09
疑心暗鬼  (0)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