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둥~이쁜이랍니다
아주 작지만
소박한 저의 맘을 고스란히 담아
님들께 보여 드리고픈 맘 아시나요.
지금부터 시작이여요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겠죠
이산 저산 뻐국새 노래하고
산 비둘기 구구대는
봄 동산에는
하얀구름 손짓하며 함게 떠 가는
설레임과 푸른 꿈이 푸른 창공을 나를꺼구요
아!
생각만해두 가슴벅찬
아름다운 봄!
봄이 왔어요,
앞산과 뒷산에 물 오른 나무들 보시어요
파란 새싹 뽀송뽀송 돋아 나오며
길가에 노오란 민들레
아장아장 걷구 있어요,
참말로 신기하기도 하구요
아름답기두 하구요
사는 맛 엄청 잼 있거든요
자연과 더불어 가는 이세상이
저로 하여금 행복을 심어주는 또 하나의
생명인걸요,
4/11 蓮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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