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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방긋~꽃 사과여요

by 慧明花 2009. 4. 11.

 

 

 

 

 

 

 

 

 

 

 저둥~이쁜이랍니다

아주 작지만

소박한 저의 맘을 고스란히 담아

님들께 보여 드리고픈 맘 아시나요.

지금부터 시작이여요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겠죠

이산 저산 뻐국새 노래하고

산 비둘기 구구대는

봄 동산에는

하얀구름 손짓하며 함게 떠 가는

설레임과 푸른 꿈이 푸른 창공을 나를꺼구요

아!

생각만해두 가슴벅찬

아름다운 봄!

봄이 왔어요,

앞산과 뒷산에 물 오른 나무들 보시어요

파란 새싹 뽀송뽀송 돋아 나오며

길가에 노오란 민들레

아장아장 걷구 있어요,

 

참말로 신기하기도 하구요

아름답기두 하구요

사는 맛 엄청 잼 있거든요

자연과 더불어 가는 이세상이

저로 하여금 행복을 심어주는 또 하나의

생명인걸요,

 

4/11 蓮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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