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보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가진 건 없지만 돈으로 살수없는 하얀 백설위에
아름답고 상큼한 작은 선물하나
사랑을 드립니다,
귀한 사랑을....*^^*
마른 풀잎새
깊게 자리한 은덕에 힘 입어서
폭풍한설에 흔들려도 따라 가지 않는 착한 그 마음
이 자리를 지키는 이쁜 이 마음!!
고사리~
참 이쁨 ~
작은 아기나무
눈 속에서 파 묻혀서 ..에고~!! 맘 아프이
포근히 감싸주고픈 ~~~ 맴 아려 징말로~
국화과 ~
옹기종기 자리 지킴하며
대견스럽다,
꽃 대궁 고대루이고...
단풍나무 ~!
하얀 이불을 뒤집어 쓴체...
무지 이뿌다,
반질반질 ~
아찔아찔 ~
미끌미끌 ~
아이젠 없으면 단 한 발자욱도 옮길수 없음이야~!!
그래두 쩔쩔 ~멘다,
연향이 꿈인가 생신가 하고 뇌리에...ㅠㅠ
산 등성을 주욱~
아름답다,
진눈깨비 훨훨 날리우고
나는 산행을 하구
눈 구경을 하구..................일거 몇득인지 분간이 안된다
짧은 내 머리론...ㅎ
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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