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여친이 어버이날 사온 카이네이션 옹기,,그릇이 이뽀 사갖궁 �다궁,ㅎㅎ 이뻔거 ~^^*
와~그래 ~~~이그릇은 울 오빠네아 주싱거 ~나 꽃 이뽀 한다궁,ㅎㅎ
화분이 모양새는 이쁜데
물 빠짐이 잘 안되는 그릇이라 애들이 좀 힘들어 하는데...^^*
아쿠머니나 ~내 왼쪽 발이 ~스타킹두 안신구스리 부끄부끄 ~건대 이 그릇은 화분 밑 받침대가ㅡ붙어있어 특징이다,
울 엄마께서 잘 키우시는 일명 정자나무 ~~~또 잘못될까봐 내심 걱정이 앞선다,추위를 무지무지 마니타는 녀석이다,
에~효!! 장독뒤에서 그 누가 봐 주지 않아도 내가 할일은 내가 한다구~~~ㅎㅎㅎㅎㅎ
울 주인장 ~나 화분갈이 해줘~응?? 팔만 대장경판 (동판) 모시니 우리집두 동판이 오셨당 뒤에 쪼끔 ~~()()()
나 ~쭈쭈빵빵 ~~~ 힘없어유~
살아온 나날들~
네가 나의 벗이 된 것도
몇해 만이드뇨 ~ 비가 흠뻑 나를 적셔주니
네 또한 비에 흠뻑 젖어 있구나
또 다시 날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우린
어떤 여정을 밟아야 할꼬 ~ *^^*
바위손과 큰 바위는 앞날을 애측 못하믄서..
날씨는 변덕스럽게 또 햇살이 빼꼼히 얼굴을 내 미는데...이상야릇한 날씨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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