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방

우리집 재롱이들 (2)

by 慧明花 2008. 6. 22.

 울 아들 여친이 어버이날 사온 카이네이션 옹기,,그릇이 이뽀 사갖궁 �다궁,ㅎㅎ 이뻔거 ~^^*

 와~그래 ~~~이그릇은 울 오빠네아 주싱거 ~나 꽃 이뽀 한다궁,ㅎㅎ

 

 

 

 

 

 화분이 모양새는 이쁜데

물 빠짐이 잘 안되는 그릇이라 애들이 좀 힘들어 하는데...^^*

 아쿠머니나 ~내 왼쪽 발이 ~스타킹두 안신구스리 부끄부끄 ~건대 이 그릇은 화분 밑 받침대가ㅡ붙어있어 특징이다,

 울 엄마께서 잘 키우시는 일명 정자나무 ~~~또 잘못될까봐 내심 걱정이 앞선다,추위를 무지무지 마니타는 녀석이다,

 

 

 에~효!! 장독뒤에서 그 누가 봐 주지 않아도 내가 할일은 내가 한다구~~~ㅎㅎㅎㅎㅎ

 울 주인장 ~나 화분갈이 해줘~응?? 팔만 대장경판 (동판) 모시니 우리집두 동판이 오셨당 뒤에 쪼끔 ~~()()()

 

 나 ~쭈쭈빵빵 ~~~ 힘없어유~

 

 살아온 나날들~

 

네가 나의 벗이 된 것도

몇해 만이드뇨 ~ 비가 흠뻑 나를 적셔주니

네 또한 비에 흠뻑 젖어 있구나

또 다시 날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우린

어떤 여정을 밟아야 할꼬 ~ *^^*

 

바위손과 큰 바위는 앞날을 애측 못하믄서..

날씨는 변덕스럽게 또 햇살이 빼꼼히 얼굴을 내 미는데...이상야릇한 날씨당,ㅎㅎ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의 속삭임,^*^  (0) 2008.06.25
지리산 바래봉  (0) 2008.06.24
우리집 물 먹은 재롱이들(1)  (0) 2008.06.22
우리집 초롱꽃  (0) 2008.06.21
[스크랩] 산성의 단풍(1)  (0)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