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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노?

by 慧明花 2006. 12. 19.
 
    나, 무지 심심한데 어쩌노? 어디 마실 갈때나 없나? 괜시리 이댁 저댁 기웃거리면 속 없는 여인될까봐 겁나, 나, 콤 붙들구 앉았자니 님 생각난다, 어쩌누? 간절히 님 생각에... 나, 향기가득 차향 따라서 멀리 함께 떠날까나? 나의 사랑찾아서... 기다리며 꼬~옥 날 반길까? 나, 무지 심심한데 어쩌노? 어쩌노 심심한데.../在蓮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