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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사랑하는 호야씨!

by 慧明花 2025. 6. 26.

 

 

기다림이 사랑이었을까요

보고프다는 말이 그리움이었을까요

 

오래도록 마음 한 구석에서

호야 씨를 그리워했답니다

 

호야 씨!

드디어 예쁜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일주일 전쯤 동글동글한 좁쌀 같은 모습에

환희에 벅찼답니다

 

나도 모르게 호야!

호야 호야라고 외쳤던 기분이 오늘도

기쁨으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강 선생님도 보세요

송 선생님도 보세요

자야씨도 구경하세요

활짝 함박웃음으로 다가온 호야 씨!

사랑스럽지 않나요

 

오늘 밤 호야 씨를 가슴에 꼭 안고

예쁜 꿈나라로 여행할 것입니다

이웃님들도 예쁜 호야 씨를 보시고는

행복하실 것만 같아요.

 

_내 사랑 호야 씨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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