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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三日修心은 千載寶라!

by 慧明花 2025. 5. 16.

(안의 농월정/2025.5.13)

 

 

무상

 

來無一物來 (래무일물래)  去亦空手去 (거역공수거)

自在無戀志 (자재무연지)  他物有何心 (타물유하심)

萬般將不去 (만반장불거)  唯有業隨身 (유유업수신)

 

三日修心 (삼일수심)  千載寶 (천재보)

百年貪物 (백년탐물)  一朝塵 (일조진)

 

 

세상에 올때 한 물건도 없이 왔으며

갈 때 또한 빈손으로 간다,

 

내가 가진 것에도 집착하는 마음 없는데

다른 사람 재물에 어찌 집착을 하겠는가?

 

한평생 모은 재물 가져가지 못하며

오직 몸을 따라 지은 업(業)만 가져간다,

 

 

삼일 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백 년 동안 욕심 낸 물건은 하루아침에 티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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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욕심은 끝이 없는 것

말사고 나면 종사고 싶은... 울 아버님께서

즐겨하시던 글, 옮겨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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