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조팝나무, 불두화

배가 얼마나 고팠으면 보릿고개가 있었고 쌀밥나무라고 말을 했을까요? 정말 안타까웠던 옛날이야기가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이팝나무를 보면서 하늘도 아름답고 이팝나무 꽃도 예쁜데..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낙엽성교목으로 물푸레과에 속한다.

이팝나무의 학명은 '치오난투스레투사 ( chionanthus retusa )'인데 이는 하얀 눈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꽃말 : 영원한 사랑, 자기 향상

학명 : ( chionanthus retusa )

개화시기 : 5월~6월

크기 : 높이 약 20 m

분류 :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덕잎식물) 목, 물푸레나무 목)

분포 : 한국(중부이남), 이론, 타이완, 중국

<지식백과>

↑ 이팝나무  ↓ 조팝나무

산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면, 성숙함이라 함은 높임

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이라면, 새벽강가 홀로 나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노을 홍갈 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중년이여! 

인생의 무상함을 서글퍼하기보다 깨닫고, 또 깨닫는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행복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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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