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산 청풍길은 짧지만 아름답다. 그중에서도 녹차나무가 있어 주부인 나에겐 더욱 묘미를 주는데
지금 피는 새 잎을 우슬이라들 한다. 우슬이란 소 혀와 같이 생겼다 하여 우슬이라 하고, 차도 으뜸..
벌써 녹음이 우거진 가좌산 숲은 시원하기도 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르기가 편안한 작은 동산
같은 예쁜 산이며, 수십종의 이름 모를 대나무숲과 편백숲은 힐링하기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맘..(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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