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春分)~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4번째 절기, 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자야! 오늘 활짝 핀 히어리 보려 갈까? " 응 ~ 그래 좋아 " 어느 시인님의
말씀마따나 귀거리마냥 바람에 찰랑거리는 히어리가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우리 인증숏
한 컷씩.ㅎㅎ 진달래도 빵긋, 개나리도 빵긋, 산목련도 빵긋, 벚꽃도 활짝 아니 예쁜 게 없다.
불시불 돈시돈이라 했던가! 慧明花 눈엔 春花만 보인다. (3/20) 가좌산 春分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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