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산책길에서 향기를 따라갔드니 아아~니! 글쎄요, 별처럼 쏟아져 내리는 이 애이름은 과연 뭘까요? ↓
향기 어느향수에 비하랴,코를 벌렁거리며 발길을 잡게한 때죽나무꽃의 꽃말은 "겸손"이래요. 이나이 먹도록 이제사 알^^*
돈나무====왜 돈나무라 했남? ↓
약간 잎이 둥글다해서 예전 동전을 생각한겐가! 꽃이 앙징스럽고 향기롭다.
가막살나무==== 꽃이 둥글고 탐스럽다. 꽃은 넉넉하고 복스럽게 피지만 열매는 맺지 않는다는 검색기에서다. ↓
백당나무===== 우리나라가 원산지며 정원수나 공원수로 널리 쓰임. 이름값 한다. 희고 멋지다. ^^* ↓
박태기나무==== 성씨는 박씨요, 이름은 태기라! ↓
봄이 한창 무르익어갈 때 진보라색 꽃이 피고, 지금은 건강한 열매를 키우고 있는중 (씨방이 조금생김)
화살나무==== 화살나무 특징은 화살촉을 닮았다해서 붙혀진 이름이랬다. 꽃말은 위험한 장난! 조심해야 해요. ^^* ↓
앵두나무==== 앵두가 얼마나 예뻤으면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이 났을까요. 이 애도 열매가 오동통 커갑니다.↓
찔레꽃==== 찔레꽃은 고향을 그리는 아이에 속하죠, ↓
남쪽나라 하면 우리들의 고향입니다.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정이 많은 나라, 정이 그리운 사람들, 우리나라 국민성입니다. 엊그제 토요일 오후 뒷산을 한바퀴 돌면서 늦은봄의 꽃순이들과 눈 맞춤했죠. 20230516 / 봄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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