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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무리 제행무상이라지만..

by 慧明花 2022. 10. 22.

아무리 제행무상이라지만

이렇게 태어난거 이름 석자는 달아주오.

 

청자가 아닌 홍자죠,  진품명품에 한 몫을 할것 같은 ..., 지금 저를 보시고 계신 이웃님, 제 이름 작명을 부탁해두 될까요? ↑↑

↓↓ 제 이름은 주인님께서 작명, 병양주래요,ㅎㅎ

어때요? 제 몸매?

블 지기님께서 맨날맨날 배불뚝이라 놀리시는 바람에요, 전 촬영한다시길래 얼굴을 가렸답니다

넘넘 부끄러워서요,ㅠㅠ 그런다구 해서 살이 저절로 빠지남유, 먹고싶은 건 하루에도 수만가지인걸! 이쁜 이름 날씬이 달아주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 방문하여 주신 이웃블님들께 열반경의 사구게 한구절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태여나구 싶다고 해서 태어나는것도 아니요, 우리가 가고싶다구 해서 얼릉 가버리는것두 아니온바, 이 모든것은 인연으로 왔다가 인연으로 가는 법요, 생자필멸(生者必滅)이라, 생과 사에 매이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알뜰하게 살아요.

오고감의  인생은, 본인의 것이요 본인의 몫입니다. ^^*

 

諸行無常 (제행무상)

是生滅法 (시생멸법)

生滅滅已 (생멸멸이)

寂滅爲樂 (적멸위약)

 

" 모든 현상은 한 시도 고정됨이 없이 변한다는 것 "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이 생멸에 집착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涅槃經 사구게>

 

ps:댓글란에 작명 부탁해두 될까욤?

이름없는 이 애들의  함성입니다.  2022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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