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제행무상이라지만
이렇게 태어난거 이름 석자는 달아주오.
청자가 아닌 홍자죠, 진품명품에 한 몫을 할것 같은 ..., 지금 저를 보시고 계신 이웃님, 제 이름 작명을 부탁해두 될까요? ↑↑
↓↓ 제 이름은 주인님께서 작명, 병양주래요,ㅎㅎ
어때요? 제 몸매?
블 지기님께서 맨날맨날 배불뚝이라 놀리시는 바람에요, 전 촬영한다시길래 얼굴을 가렸답니다
넘넘 부끄러워서요,ㅠㅠ 그런다구 해서 살이 저절로 빠지남유, 먹고싶은 건 하루에도 수만가지인걸! 이쁜 이름 날씬이 달아주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 방문하여 주신 이웃블님들께 열반경의 사구게 한구절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태여나구 싶다고 해서 태어나는것도 아니요, 우리가 가고싶다구 해서 얼릉 가버리는것두 아니온바, 이 모든것은 인연으로 왔다가 인연으로 가는 법요, 생자필멸(生者必滅)이라, 생과 사에 매이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알뜰하게 살아요.
오고감의 인생은, 본인의 것이요 본인의 몫입니다. ^^*
諸行無常 (제행무상)
是生滅法 (시생멸법)
生滅滅已 (생멸멸이)
寂滅爲樂 (적멸위약)
" 모든 현상은 한 시도 고정됨이 없이 변한다는 것 "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이 생멸에 집착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涅槃經 사구게>
ps:댓글란에 작명 부탁해두 될까욤?
이름없는 이 애들의 함성입니다. 2022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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