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 오가는 길목에서 눈에 들어오는 낙엽들!
예쁘다 해야할까! 서럽다해야 할까!
봄에 새 잎이 돋아나서 그렇게도 희망차드니만
이제는 바람결에 떨어져 이곳 저곳을 헤메이는데
우리 사람들과 무예 다르리오,
명심보감에 나오는 한구절 올려봅니다.
♣
화락화개우락(花落花開又落) 금의포의경환착(錦衣布衣更換着)
호가(豪家) 미필상부귀(未必常富貴)요
빈가(貧家) 미필장적막(未必長寂莫)이라.
[해설]
꽃이지고 꽃이피고 또 핀 꽃이 다시지며
비단 옷 삼베옷을 교대로 바꾸어 입느니라,
부호의 집도 항상 반드시 부귀한 것도 아니요
가난한 집이라고 계속해서 적막한 것은 아니니라.
( 명심보감에서)
♣♣
힘드세요?
어깨가 무거울 만큼?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서
모든게 엉망이 되어 버렸잖아요,
정다웠던 가족관계 부터
사회 일터를 잃어버린 사람들과
상달 시월에 년중행사인 묘사지내는 문중의 일!
더 큰 괴로움은
전염되어 가족을 잃어버린 슬픔은요!!
이제는
잘살고 못살고가 아니라
코로나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제일 잘사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좋은나라입니다.
의료재단 일등국가죠
못 살면 먹여주고 입혀주고 등 따습게 도와주는
복지제도 휼륭합니다.
(복지국가 만들어서 잘된국가 하나두 없지만..쯧쯧!!)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한 불쾌지수 줄이기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해요.
(명심보감 글에 연연할 때가 아님. 호호!)
휴일아침!
즐거운 발걸음 출발하자요
아자! 아자! 홧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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