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글방

보호자

by 慧明花 2018. 12. 20.




보호자님들의 아침 인삿말!


보호자,원=====미세먼지 많데이, 나가지 말고 집에 있으레이.  (옆지기)


보호자,투=====아침 식사는요? 나가실 때 꼭 마스크 착용하십시요.  (큰 아들)


보호자,쓰리===아침인데두 하늘이 뿌옇답니다.창문 모두 닫아놓고 집에만 계십시요. (작은 아들)



아침에 慧明花  보호자님들의 인삿말이다

다행히 날씨는 포근한 탓에


옷 따습게 입으라

목도리하셔요

장갑 끼시구 다니세요

보일러 켜서 춥게 계시지  마세요,  등등은 아니구~ㅋ


요즘 날씨는

봄 날 같다.


아침 인삿말에서 보호받는 느낌에 행복했다.

慧明花는 누구에게 보호자 역활을 해야 할까?


참 한쉼스런 여자다.

2018.12.20/慧明花  日記 끝!


'자작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이든 노예가 되지 말자  (0) 2019.01.24
새해에는 이렇게 살자  (0) 2018.12.31
12월의 찬가  (0) 2018.12.16
얼굴에 점 빼다  (0) 2018.12.15
어느 시인님의 글방에서  (0)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