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및 사용 방법
연화초(蓮花草)·홍화채(紅花菜)·쇄미제(碎米濟)·야화생이라고도 한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누워서 자라다가 곧게 선다. 줄기는 네모지다. 한꺼번에 많은 꽃이 피기 때문에 연분홍색의 구름이 피어 오른 듯 옷감을 펼쳐 놓은 듯 아름답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관상용·녹비용·사료용·밀원·식용·약용으로 두루 이용된다. 풋거름 작물로 많이 심으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거나 사료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옮긴 글)
잃어버린 옛날 이야기가
모두 여기 와 꽃으로 피었을 줄이야...
나태주/자운영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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