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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베트남 후에황궁 (2017,11,26)

by 慧明花 2017. 12. 23.


응오우엔 왕조의 마지막 수도이며,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후에황궁을 비를 맞어가며 넓다란 궁을 마음껏 관광을 했었다

특히 13분이 왕위를 승계했으나 이곳에 10분만 위패가 봉안 되었을 뿐, 3분은 없다,나라 정치를 잘못하여 여기 이자리에 모시지 않았음이다

이 곳은 우리나라 종묘와 같다고 보면 될것만 같다






공산 국가라서인지 경비가 엄하다

여기 보이는 문을 통과 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곳!

저 곳!

꽃들은 우릴 반기듯 만발하구~





신위가 모셔진 사당이다

사당 안에서두 엄격한 분위기가 사당속을 꽉 메우는 듯 하였다,조심조심 안내를 받으며 한분 한분 모셔진 왕들의 모습을 역사속에 살아 쉼함을 느껴본 사당이다

이 중에 제일 어린 왕은 7세였다구 한다,참 어이없는 왕족의 쓰라린 역사들은 어딜가나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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