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의 야경이 참 아름답다,우리지역의 유등놀이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현지인들의 정성과 순박함이 그대로 숨 쉬고 있었음에 그져 감사할 일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도시인이며,풍흥고가,관운장사당,내원교,흑목으로 지은 떤끼의 집은 더할 나위없으리 만치 역사를 말해주었다
프랑스인들이 걸어 다니기가 싫어서 개발한 씨클로를 타고서 시장 한바퀴를 도는 맛도 꾀나 잼 있었다
페달을 밟는 아저씨들은 힘들었겠지만,...ㅎ
야경을 즐기는데 이쁜 처자(베트남)가 함께 야경을 즐기며 이야기 나누면서 한컷!
참 이쁘구 상냥하구 정다운 사람이였다,다음해 한국 여행 온다는 말만 남긴체 헤여져서 다시 찾아 갔었지만 어느새 그 자리를 떠나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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