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체육행사 (2017.11.6)

오늘오후 간단하게 사내 체육행사가 있었습니다

함께 즐겨 보실래요~맨 처음에는 족구입니다,잘 나가다가 뒤엎어버리는 게임이 즐겨웠죠,

두번째는 6명이 함께 줄넘기하는 호흡맞추기 입니다

최종 39개를 넘은 팀이 우승팀이였죠,작년에 비하여 7개나 더 넘은 신기록입니다

체력이 항상 되었는가 봅니다

세번째 경기종목은

여자 씨름대회입니다, 얼마나 잘 하든지요,모두들 박수 갈채를 보냈답니다

선수들은 진땀을 빼구요,이를 다물고 힘차게 씨름에 임하는 선수들이 참 예뻤구 대견스러웠습니다,

1부 행사가 끝나구요

2부 행사에 들어갔습니다,푸짐하게 차려진 먹거리에 모두들 배가 고팠는지 맛있게 먹구 있네요

단합된 분위기는 한결 무르익어만 갑니다, 시호시호부재래 (是好是好不再來)라 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젊구요,내일보다 오늘이 더 좋은 날입니다,좋은 때는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함께 좋은 가을을 잘 보내어요~빵긋~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맛갈스럽게 잘 부르는 노랫솜씨는 가수가 따로없었습니다,시원스럽구 경쾌한 음악들을 뒤로 한체 옆지기 저녁식사 관계로 14차례나 되는 가수들,

6번째 노래들려주는 모습만 보구 집으로 향했습니다,남은 시간까지 함께 못한 아쉬움이 가득한체,내일 회사가면 끝까지 남아있는 분들께 얼굴을 들수가 없을것만 같습니다,국민체조로 부터 시작한 체육행사가 참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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