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방

남해 다랭이 마을을 찾아서

by 慧明花 2017. 1. 17.

 

 

다랭이 마을  전경

 

 

 

 

 

 

 

암바위,!

아기를 가졌습니다,조용히 하세요,

좋아하시지 말아요,

이 어려운 세상에 단번에 아기 가져요,ㅎ

 

누군가가 엄중한 이 곳에 자리한 이 고추를 보구욤,

기형이라나 뭐라나,맙소사,!!~~컬~ 날소리 하시는 구먼,ㅉㅉ

 

 

생각조차 있는 삼들인지 몰것다염,

이 둘,어쩌구 저쩌구 해성염`` 임신조차 했거늘,부끄러움도 모르구요

하하호호,,아직두 목이 아파요,망측도합니다,미륵보살마하살 _(())_

 

 

 

 

 

 

 

 

 

풍어를 기원하구요, 다산을 원했던 옛날에

이곳을 지나가던 2~30십척 배들이 저 아래 바다에서 이쪽으로 향해

예를 올렸다는 안내자님의 말씀에 한낱 돌에라도 빌고픈 마음 간절했으리라,짐작돼요,

 

기형이 아니래욤~ㅎ

이 고추가 엄청커서요,땅 속깊이 많이 숨겨져 있대나요,

담에 짬 나면 한번 땅 속을 들여다 보자구욤,ㅎ

 

다랭이 마을 앞 바다,!!

시원도합니다,가슴이 확 트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