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장하다
암~장하다마다~암~암!
가을이 깊어 갈수록 국화꽃은 더욱 풍성해가며 진한 향
온 집안에 그윽하다
어떤 낯 모르는 분이 국화 모종을 자랑하시길래
냅다 던진 말
나,
한촉만 주시면 안될까욤?
응.그래요
한촉 드릴께요
어머나~~웬 휑재!
한촉이가 아니라 여섯촉을~
나도
식사하려 식당에 들렸는데
자랑을 했지
그쪽도 역시
나,한촉을 주면 안될까요?
예~드리죠,
에헴~나도 두촉을 선물로 하고..(마음 뿌듯ㅎ)
알려주시던 대로
여름철 장마땐 비를 피하게 하고....운운
이뿌게 잘 키웠당~
나도 대국을 키워냈음~박수~짝!
잘했쪄~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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