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랑 나랑 고추따고
고추잎 따고,배추 솎구고
큰 고추는 맵고
작은 고추는 안맵고
안맵은 작은 고추는 가루 묻혀서 쪄서 튀깁도 하고 마늘과 양념 듬뿍 넣어서 버물러도 먹고..
왕감~또는 대봉,홍시감이라하는데
장독에 넣어 두었다가
한개씩 한개씩 홍시되면 묵고
참 이뿌다,감이~~아니 안 이뿐게 또 어디있으랴,^^*
언니가 도토리 묵을 만들었다
나는 도통 할 줄을 모른다
언니는 맏이라구 엄마께서 안 갈킨것이 엄따~~내는 그냥 키우시공~ㅠㅠ
그때 날 보고 이거 배워라 저거 배워라 했으면 분명 안한다 했을꺼당,히히~
엄마의 빈자리는 언니가 대신한다
동생도 창원에서 달려와 이것저것 사랑을 듬뿍 싣고갔다
언니 형부 징말 고맙습니다,
징말~사랑해요,언니,^^*
2014.11.1/사랑을 듬뿍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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