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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황금열매

by 慧明花 2010. 4. 22.

 연향이네 화분에 달린 황금열매입니다,

이름은 까 묵었구요,블방 칭구님께서 알켜 주셨지만요,,,

껍질이 얄팍한게 달콤새콤한 맛  두분이 드시다가 한분께서 어찌 되시여두 전 몰라요~ㅋ

 

 

 오늘 아침에 비를 흠뻑 머금은

황금열매는 저에게  들어라는 듯 소곤소곤 거려요,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어 놓아라 라구요,ㅎㅎ  ( 벌어 놓은 돈 잘 쓰라구요,ㅎ)

 

 

 아~~~!

입안에 쏘옥~~ 아이~상큼해~!! ^*^ 아침부터 한입 했슴당,ㅋ

 

수령은 약 30년 되었구요,,(탱자나무에 접목임)

연향이가 키를 못 자라게 여름이 되면 싹뚝 싹뚝 머리를 잘 잘라 줍니다,

알맞게요, 

 

 

 

 

 많이 드시구

많이 이뻐 지시길,,합장~()~

 

 

 

 

 

 

 

 

맛있게 드셨어요?

넘 이뻐지시구 멋지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행복하시옵길 기원드립니다,

담에 또 맛낭거 올려 드릴께요,빠~~2  ,,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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