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담장에서 한켯~!!
무쟈게 바뻐네용
주말을 쉬지도 못하구서
일땜시~~~~~~~~~~그래도 월급은 두둑 하겠죠.ㅎㅎ
일 다 마치고나서 속이 후련해요
일찍 귀가하여
찔래꽃 한컷하랴~마당청소하랴~ 꽃 나무 물 뿌리랴~ 밥 지얼랴~~~
야단법석입니다,
또 ~
방울이랑 똘똘이랑도 놀아줘야 하는데...................ㅠㅠ
두서가 없네요
어찌나 할 일들이 태산 같은지.........ㅠ
바쁘게 사는 세상에
지난날들이 그립습니다
꽃 소재가 좋은 계절에
꽃 꽂이 하며
먹 갈기 좋은 계절에
먹 갈기 하며
등산 하기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산 즐감하면서
책 보기 좋아서
한 권의 책을 겨드랑에 끼운체
..............
주마등처럼 스쳐만 갑니다
바쁜 나날들이 빼곡히 자리하구요
휴일 아닌 월요일이 휴일만 같구요
나는 바보랍니다
이쁜 바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