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답다
넘 고요하다
세상시름 모두 놓아 버리구서
전망대에 올라 선 나 ~ 부러울게 없다...아름다운 곳에서 ~~~한컷!
코끼리 바위여요
가까스레 보면은 눈과 귀 코가 그대로 이쁘게 잘 생겼어요
뒤에 보이는 것은 코끼리가 응~아를 해 놓은 그래요,ㅎ
안내하시는 김 사장님 왈!!
저 산위에 보이는 것은 구멍이여요,ㅎㅎ
참 웃겼습니다,신기하기도 해요,
삼성각~독각 외에 미타부처님!!
울릉도는 사찰 찾기가 좀 어려웠어요,
羅里!
삼나물과 산채 비빔밥을
이곳에서 ~
팔팔~팔자모양의 도로
해안선~
태극모양의 도로!
다리가 후들후들거린당
나 건들지 말기를~~~울보가 잔뜩긴장된 상태~~~~~~달팽이 모양으로 오르는 이곳은
연향이 옆에 씌여있다,노약자나 심장약한 분들 은 출입을 자재하셔용~~~~ㅎ
한숨 돌리려다가 뒤로 넘어질뻔...
아쿠~~~무서워라!!
돌아도 보지 말구 옆으로도 보지 말구 아래로도 보지말구 무조건 좌측 중심만 꼭 잡구서 계속 오르시길~~넘 무서벙!!
긴장과 무서움이 동반되면 얼굴이 굳어져 버린다
무서운 사자처럼~
저멀리 동네 앞에 보이는 바위는 효녀바위!
일명 촛대바위라고도 하구요
고기잡이 나가신 아버지를 기다리다가 아버지 마중나간 딸이 안 돌아오고 그 다음날 우뚝선 이 바위여요
09년 5월 9일 /연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