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때를 기다리는 시간
慧明花
2025. 2. 9. 11:35
모두들 때를 기다릴 줄 안다. 추위에 떨고 있는 앙증스러운 풀꽃도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오리도, 얼음이 녹기를 기다리는 백조들이 배고픔도 참고 기다릴 줄 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인내는 침묵의 시간들이다.
백조들이 침묵을 지키며 때를 기다리는 것은 어디에서 배웠을까? 볼 수록 경이롭다.(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