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방
말 한마디
慧明花
2024. 9. 21. 18:15
◀ 말 한마디 ▶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러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줍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액자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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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걱정 된다고 했소?
난 어제 일은 어제로 끝내오.
내일 일은 미리 생각하지 않소
중요한 건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뿐이오.
_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조르바가 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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