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산청 메뚜기쌀 축제
풍성한 가을들녘에서 마음껏 웃고 마음껏 즐거운, 제 27회 산청 메뚜기쌀 축제가 琴浦林에서 거행되었답니다.
오진 10시 옛 공설운동장 1번 출구앞에서 주부대학 동창들 40명이 모여 산청으로 갔는데요, 기름진 옥토에서 노랗게 잘 키운 벼농사를 보니 흐뭇했답니다. 축제의 한마당 함께 보실까요,
메뚜기쌀이란 말은 왜 생겨났을까요?
1, 농약을 살포안해도 쌀이 훌륭하게 잘 영근다.
2, 공기도 좋고 물이 좋아서 요즘 보기드문 메뚜기가 참 많다.
3, 메뚜기가 많아서 메뚜기쌀이라 이름이 붙혔다.
4, 이러므로 산청 메뚜기쌀은 맛밥이 일품이다. (오늘 먹어봤음)
(이쯤이면 산청 메뚜기쌀 慧明花 홍보해두 부끄럽진 않겠쭁 ㅎ)
장사익가수님의 노랫말 / 찔레꽃이 씌여있는 돌입니다
여기 내천을 따라 한쪽으론 찔레꽃나무가 줄을지어 심어져 있군요.구절초도 예쁘게 피어있어요.
★, 내빈들의 인삿말이 끝나구요, O X 문제로 끝까지 살아남은 자들에게 쌀 한 포대씩 (밥 맛있게 해서 드세요.ㅎ)
★, 메뚜기 많이 잡은 팀에게 상으로 쌀 한 포대씩 ( 밥 맛있게 해서 드세요.ㅎ)
★, 노래경진에서 일등한 팀에게 쌀 한 포대씩 (밥 맛있게 해서 드세요. ㅎ)
★, 최고 멋지고 단합을 잘한 팀에게 쌀 한 포대씩 (밥 맛있게 해서 드세요.ㅎ)
★, 축제가 끝나고 우리지역에 와서 버스에서 내리니 또 쌀 한 포대씩 ( 밥 맛있게 해서 드세요. ㅎ)
밥이 보약이라죠,
삼시세끼 꼭꼭 좋은 쌀로 밥 잘 챙겨드세요,
한 끼 굶으면 내 생에 한 끼는 사라집니다.
☞☞☞ 여기는 제27회 산청 메뚜기쌀 축제현장입니다. 20231012 날씨 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