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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우스

慧明花 2023. 5. 15. 03:22

◀아마릴리우스▶

늘 군자란 사촌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자유가 많은 요즘에 이 꽃이름 알아뒀다.  아마릴리우스란 이름으로 공부를...

잎은 길죽길죽,  연중 지금 꽃이 한 창이다. 화무십일홍이라, 어은 열흘을 잘 버티는 예쁜 자태!  넉넉하고 화려해서

더욱 애정이 넘치는 꽃이다. 일년(365일)중 오직 볼 품은 지금 이 때 10여일, 두 눈에 듬뿍, 사랑할 수 있는 기간들이다.

가정에서 마음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서도 축제처럼 즐거운 일들을 발견한다

                                                                                         ---페스탈로치---

어딜가나 방가운  꽃순이들 !   다니다 보니  이런날도 있었당~호호~.  20230515 / 사랑스러운 내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