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 진주에서 꽃을 피우다

慧明花 2023. 5. 12. 20:43

진주가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2023년 5월 3일부터 5월 13일까지  10일간에 걸친 아시아 역도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진주에서 개최하였음이 한 시민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42개국의 국기가 개양됐고

없던 분수대도 새로이 만들고,  작은 꽃동산도 만들었으며, 캐릭터를 만들어 우리나라 속담도 ...초전공원이 활기차다.

↓↓ 경기를 진행했던 진주실내체육관의 건물앞에서 선수들이 옹기종기...편안하고 환한 얼굴들이다.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에햄!  에햄!  오냐 오냐 ~  반겨줘서 반갑다 

세상이 변했다 해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잊으면 안돼야. 알것징? 에햄!

우리도 반가워요, 지리산에서 구경온 꽃사슴이예요

초전공원 분수대도 힘차게 응원을 하고

고기떼들도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당, 부드러운 몸 놀림 ^^*

얌전해 보인다고 찐짜로 얌전한가용?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앉는다. 

 

개천에서 용났다

금의환향합니다 ^^*  (요즘은 개천에서 용이 날리 만무! 왜일까욤?)

 

요즘 뭐니뭐니 해두 대세중 대세이죠

개팔자가 상팔자다

옛날에도 있었던 말이지만, 지금은 부모님보다 더 상석에요,ㅎㅎ

개를 안고 다녀도 부모님 모실려는 젊은이들 드물어요,

성씨도 개{犬}로 전환하시등가.ㅋ

츠암~~~~나원, 쯧쯧!!

 

{ 개 사육자 몽둥이 들고 달려올까 두려웡.ㅠㅠ}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