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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꽃꽂이 다시꽂다

慧明花 2022. 8. 28. 08:18

연꽃 꽃꽂이 이미지

↑ 두 번째 다담스러움,  첫 번째 연꽃 꽃꽂이는 실패

아래 작품이다.

 

연잎이 오래도록 견디질 못함 (약 하루만) ↓

 

아침에 일어나보니 연잎이 말라있기에 다시 꽂음

연잎 대신으로  뒷받침대는 베란다에 있는 관음죽으로, 관음죽은

오래간다, 시들어가는 연꽃의 노년기, 이렇게라두

오래 두고 보고픈 나만의 연꽃 사랑이리라!!

 

<20220828/ 오래도록 내 곁에 머물기를>

 

<연꽃이나 연잎으로 꽃꽂이소재는 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