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진주 의기 논개제 실경역사뮤지컬
慧明花
2022. 5. 7. 23:04
" 역사의 현장에서 되살아나는 의기 논개"
역사의 현장 의암 일원에서 펼쳐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조선시대의 문신이자 문학가였던 어우당(於于堂) 유몽인(柳夢寅)선생이 저술한 한국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於于野談)에 기록되어 있는 '진주 관기 논개가 일왜(一倭)를 끌어안고 강물에 뛰어들어 함께 죽었다.' 라는문장을 근거로 상상력을 더해 창작한 이 뮤지컬은 5월5일부터 3일간에 걸쳐 조금전 마지막 공연으로 관람객을 흥미속에 이끌어 대 만족으로 끝을 마쳤다. 특수효과로 실감나는 전쟁 장면을 구현한 이번 뮤지컬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 야외극'의 탄생이 기대된다며, 제작진과 50여명이 넘는 배우님들의 고르지 못한 바위위의 공연 수고 많으셨다. 특히 해양소년단원들의 노고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20220507 / 밤 8시 20분 부터~55분 동안 진주성 의기 논개 뮤지컬 관람 ^^*
선착순 300명 관람할 수가 있다 했으니 일찍 자리에 온 사람 4시 30분부터 줄을 시작 섰다넹.ㅎ 慧明花 도착은 6시